
된장찌개 칼로리를 낮추는 조리법
된장찌개를 차돌 없이도 구수하게—감자와 버섯으로 채운 한 그릇
감자 전분으로 국물에 농도를 내고 두부와 표고버섯으로 건더기를 채워, 차돌박이 없이 1인분 약 245kcal로 끓이는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는 이미 담백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차돌박이와 많은 된장을 넣으면 열량과 나트륨이 빠르게 올라갑니다. 감자의 전분으로 국물의 몸통을 만들고, 버섯과 멸치 육수로 감칠맛을 보태면 고기가 없어도 허전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덜고, 무엇을 남겼나
차돌박이 된장찌개에서 245kcal 한 그릇으로
차돌박이의 지방 대신 감자의 전분과 표고버섯의 감칠맛으로 국물의 무게를 만든다. 된장은 많이 넣지 않고 체에 풀어 짠맛이 한곳에 뭉치지 않게 한다.
| 항목 | 일반 조리 | 가벼운 조리 | 이유 |
|---|---|---|---|
| 고기 | 차돌박이 140g | 고기 없이 두부 200g | 지방을 줄이고 단백질 건더기를 남긴다 |
| 국물 농도 | 고기 지방 | 감자 100g의 전분 | 기름 없이도 묽지 않게 한다 |
| 감칠맛 | 차돌 육향 | 표고 50g·멸치 육수 | 서로 다른 감칠맛을 겹친다 |
맛을 지키는 원리
감자를 육수에 먼저 익혀 전분을 풀고, 된장은 체에 풀어 거친 맛을 줄입니다. 버섯은 고기 없이도 긴 감칠맛을 남깁니다.
가격표 없이 설명하는 절약
두부와 제철 채소는 고기 한 팩을 새로 사는 것보다 남은 재료를 활용하기 쉽습니다. 감자와 양파도 여러 끼에 돌려 쓸 수 있습니다.
2인분 재료와 계량
재료를 먼저 계량하면 적은 기름과 양념으로도 순서를 지키기 쉽습니다.

- 200g두부
- 120g애호박
- 100g감자
- 80g양파
- 50g표고버섯
- 550ml멸치·다시마 육수
- 35g된장
- 8g다진 마늘
- 25g대파
- 10g청양고추— 선택
재료를 고를 때 놓치기 쉬운 점
된장은 색보다 염도를 본다
집된장과 시판 된장은 같은 35g이라도 짠맛이 다르다. 처음에는 30g만 풀고 완성 직전에 나머지를 조절한다.
감자는 단단한 것을 작게
싹이나 초록빛이 없는 감자를 1.5cm로 썬다. 모서리가 조금 풀리며 국물에 전분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말린 표고도 가능하다
말린 표고 10g을 불려 쓰면 향이 더 진하다. 불린 물은 고운 체에 걸러 육수 일부로 사용하되 흙 냄새가 나면 버린다.
준비 도구
18~20cm 냄비 · 작은 체 · 국자 · 계량스푼
조리 순서
불 세기, 판단 신호, 잘못됐을 때 되돌리는 방법까지 적었습니다.

도마·칼 · 불 사용 전 · 7분
감자는 작게, 두부는 크게 썰어요
감자는 1.5cm, 두부는 2cm 정도로 썹니다. 익는 시간이 긴 감자를 작게 썰어 전체 조리 시간을 맞춥니다.
확인 신호: 감자와 양파는 비슷한 크기, 두부는 부서지지 않게 한 단계 크게 준비합니다.
이 순서인 이유: 익는 시간이 긴 감자를 가장 작게 썰어 모든 채소의 완성 시간을 맞춘다.
큰 조각만 따로 2분 먼저 끓인다. 작은 조각까지 오래 끓이면 국물이 지나치게 걸쭉해진다.

냄비 · 중불 · 7분
감자로 국물의 몸통을 만들어요
육수에 감자와 양파를 넣고 7분 끓입니다. 감자 모서리가 살짝 둥글어질 때까지 익혀 전분이 국물에 배게 합니다.
확인 신호: 젓가락 끝이 감자 표면에 3~4mm 들어가면 충분합니다.
이 순서인 이유: 감자와 양파를 먼저 끓여 자연스러운 단맛과 전분을 국물에 푼다.
불을 중약불로 낮추고 젓지 않는다. 이후 채소를 넣은 뒤 국자로 바닥을 긁는 동작을 줄인다.

중약불 · 체 사용 · 1분
된장은 체에 풀어 넣어요
된장을 작은 체에 담고 뜨거운 육수로 풀어 넣습니다. 한 번에 더 넣지 말고 30g부터 풀어 맛을 본 뒤 나머지를 조절하세요.
확인 신호: 된장 덩어리 없이 국물 색이 고르게 갈색이 되면 됩니다.
이 순서인 이유: 된장을 체에 풀면 덩어리 없이 적은 양으로도 국물 전체에 맛이 퍼진다.
두부와 애호박을 먼저 넣어 간을 다시 본다. 바로 물을 붓기보다 건더기에서 나오는 수분까지 확인한 뒤 무염 육수를 보충한다.

중불 · 뚜껑 열고 · 7분
두부와 채소는 마지막 7분
애호박, 버섯, 두부, 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7분 끓입니다. 대파와 고추는 불을 끄기 1분 전에 넣습니다.
확인 신호: 애호박 중심이 희미하게 남아 있고 두부 모서리가 살아 있으면 과하게 끓이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순서인 이유: 두부는 모양을 남기고 애호박은 중심의 식감을 살려 건더기 많은 찌개로 마무리한다.
뜨거운 육수를 50ml씩 보태 한 번만 끓인다. 찬물을 많이 넣으면 된장 향이 갑자기 약해진다.

내 재료가 다를 때 조절하는 법
된장의 염도와 감자의 전분량이 집마다 다르다. 완성 농도와 간을 각각 따로 조절해야 한다.
집된장이 매우 짜다
30g부터 시작하고 국물을 모두 마시지 않는 기준으로 간한다. 고추나 고춧가루를 늘려 짠맛을 가리지 않는다.
감자가 전분이 적다
감자 두세 조각만 국자로 눌러 국물에 풀어 준다. 밀가루나 전분물을 새로 넣으면 된장찌개 특유의 맑은 구수함이 사라진다.
멸치 향을 싫어한다
다시마 육수 550ml와 표고 70g을 사용한다. 대신 된장을 늘리기보다 버섯을 충분히 끓여 감칠맛을 확보한다.
같은 1인분으로 비교한 칼로리
245 kcal · 50% 낮게 추정
한 냄비·한 팬 열량 산식
| 두부 200g | 160 kcal |
| 감자 100g | 77 kcal |
| 애호박·양파·표고 | 90 kcal |
| 된장 35g | 70 kcal |
| 육수·마늘·대파 | 93 kcal |
| 전체 재료 합계 | 490 kcal |
| 1인분 추정치 (전체 ÷ 2) | 245 kcal |
두부·감자·채소·된장·육수의 추정 열량 490kcal를 2인분으로 나눴다. 비교값은 차돌박이 140g을 넣은 된장찌개를 같은 인분으로 계산한 범위의 중심값이다.
차돌 없이도 된장찌개가 허전하지 않은 이유
차돌박이는 육향과 지방을 한 번에 주지만 국물의 구수함 자체는 된장, 전분, 채소의 단맛에서도 만들어진다. 감자를 먼저 익히는 순서가 그래서 중요하다.
표고버섯과 멸치 육수는 서로 다른 감칠맛을 더한다. 된장을 더 많이 넣어 맛을 세게 만드는 방식보다 짠맛 부담을 통제하기 쉽다.
두부·감자·애호박의 크기를 다르게 잡으면 한 숟갈 안에서도 부드러움과 씹는 맛이 나뉜다. 고기가 없어도 건더기 구성이 단조롭지 않다.
남은 음식도 같은 방향으로
냉장한 된장찌개는 수분이 줄어 더 짜게 느껴진다. 다음 날 한 그릇을 데울 때 뜨거운 물 30ml를 먼저 보태고, 새 된장이나 소금은 끓인 뒤에만 판단한다.
냉장 2일. 다시 데울 때는 물을 2~3큰술 보태고 약불에서 끓여야 된장의 짠맛이 갑자기 세지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쌀뜨물을 꼭 써야 하나요?
필수는 아닙니다. 감자를 먼저 끓이면 맹물이나 멸치 육수로도 충분한 농도가 납니다.
나트륨을 더 낮추려면요?
된장을 30g부터 풀고 마지막에 보충하세요. 국물을 모두 마시지 않는 것도 실제 섭취량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두부80kcal
- 감자39kcal
- 애호박·양파·표고45kcal
- 된장35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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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는 국물과 건더기를 얼마나 담았는지에 따라 실제 섭취량이 달라진다. CaloNote 사진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두부와 감자 양을 내 그릇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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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설계·영양 검토: CaloNote 편집팀
재료 단위 영양 계산과 조리 원리를 바탕으로 작성한 편집 레시피입니다. 실제 주방에서 조리 검증한 것으로 표시하지 않으며 열량은 참고 추정치입니다.
게시·최종 검토: 2026년 8월 25일

